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하는 사단법인 대한안마사협회

대장 운동 안마

장운동에 도움을 주는 대장운동 안마

변비에 좋은 안마

쾌변은 잘 먹고 잘 자는 것과 함께 건강의 징표가 됩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장시간 앉아서 업무에 종사하거나 과도한 긴장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불규칙한 식사와 수면으로 인해 이완신경인 부교감신경의 기능을 억제시켜 변비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상적으로 3일에 한 번 이하로 변을 보고 배변시 변이 굳거나 잘 나오지 않아 고통을 겪으면 시술이 필요한 변비증으로 파악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규칙적인 식생활과 배변습관, 적당한 운동, 섬유질과 유ㆍ수분의 섭취 등으로 호전시킬 수 있지만 안마로써 증상을 완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동작을 3~5회 반복하면서 건강한 장 운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봅시다.

안마 방법
  • 변비에 좋은 안마1 1. 12번째 등뼈(12흉추, 허리의 시작 부분) 바로 옆에서 5번째 허리뼈(5요추) 옆까지 허리뼈 마디 사이와 그 양옆에 양손을 바싹 붙여 지그시 눌러준다.

    이 동작은 내장의 긴장을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다.

  • 변비에 좋은 안마2 2. 12흉추에서 꼬리뼈 위까지 허리뼈 위에 네 손가락을 얹고, 다른 손 주먹으로 기분 좋을 만큼의 강도로 톡톡톡 쳐준다.
    이 동작은 대장의 반사작용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 변비에 좋은 안마3 3. 허리뼈 옆의 근육능선과 옆허리 근육을 위에서 아래로 주무르고 쥐어준다.
    대장 기능의 활성화를 돕는다.
  • 변비에 좋은 안마4 4. 바로 누운 다음, 양손을 양쪽 허리에 대고 허리를 쥐었다놨다 하고 누르면서 떨어준다.
    이 동작은 대장운동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 변비에 좋은 안마5 5. 복직근을 위에서 아래로 노상유연한다. 두 손바닥을 겹쳐서 배꼽 위에 대고 손의 가장자리를 이용하여 배꼽 주변을 둥글게 압박하고, 손을 떨어 진동이 뱃속에 전달되도록 한다.

    TIP. 복직근: 배꼽 양쪽의 갈비뼈에서 아랫배까지 배의 앞 벽을 이루면서 내려가는 근육.

    TIP. 노상유연: 노를 젓는 것과 같은 모양으로 주무르는 안마 시술법.

  • 변비에 좋은 안마6 6. 배꼽 주위에 작은 원, 배 전체의 대장 경로를 따라 큰 원을 시계 방향으로 그리며 쓸어준다.
    5~6번 동작은 내장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TIP. 배변할 때 변기에 앉아서 배변을 쉽게 하는 방법
  1. 양쪽 허리를 쥐었다놨다 하며 눌러준다.
  2. 주먹을 쥐고 엄지손가락 끝으로 꼬리뼈와 항문 사이를 가볍게 탁탁 쳐준다.
  3. 배꼽 좌우 약 5cm 지점(천추)을 손가락 끝으로 깊이 누르고 떨어준다.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 안마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스트레스에 민감한 체질을 가진 사람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증상의 종류에 따라 변비 우위 체질, 설사 우위 체질, 변비와 설사의 교차 체질이 있습니다. 이 체질들의 공통점은 급한 일이 생기거나 긴장하게 되는 경우,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화장실에 가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시원하게 볼일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화장실에 오래 머물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최대한 경감시키는 것이 가장 주요한 해결책이지만, 식이요법과 더불어 아래의 안마 동작으로도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안마 방법
  •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 안마1 1. 백회, 예풍, 곡지, 온류, 족삼리, 태충, 용천과 발뒤꿈치 사이를 지그시 여러 번 눌러준다.

    이 동작은 전신의 기능을 안정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TIP. 백회: 정수리 중앙.

    TIP. 예풍: 귓불 뒤밑 오목한 부분.

    TIP. 곡지: 팔꿈치를 구부렸을 때 나타나는 주름의 바깥 부분.

    TIP. 온류: 아래팔 가장자리 쪽 모서리의 팔목과 팔꿈치 중간 지점.

    TIP. 족삼리: 무릎 밑 정강이뼈가 바깥으로 튀어나온 곳에서 5cm 정도 아래의 오목한 부분.

    TIP. 태충: 첫째와 둘째 발등뼈 사이의 고랑 중간 지점.

    TIP. 용천: 발바닥 중앙의 가장 오목한 부분.

    TIP. 호흡에 맞추어 날숨 때 누르고, 들숨 때 손을 뗀다.

  •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 안마2 2. 따뜻하게 비빈 손바닥으로 목덜미에서 허리까지 척주뼈 위를 차근차근 누르면서 위에서 아래로 이동한다.

    이렇게 하면 긴장된 신경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 안마3 3. 배꼽 주위인 소장 부분과 배 전체에 원을 크게 그리며 시계 방향으로 천천히 쓸어준다.

    이 동작을 통해 내장 신경을 진정시킨다.

  • 글쓴이
    양만석
  • 글쓴이 양만석은 1966년부터 2007년까지 서울맹학교 교사로 일하며 안마사 양성을 위한 교육에 힘써왔다. 이후 특수교육원에서 안마교사 자격연수를 위한 강의, 인명손자극센터 원장 등의 활동과 함께 KBS 제3라디오 <우리는 한가족>에서 ‘생활건강안마’ 코너를 6년간 진행해왔다. 저서로 [안마, 마사지, 지압, 침, 전기치료의 실기실습(국정교과서)] 및 [안마사의 제도 변천사], [그의 삶 속에서 울려 퍼지는 광명의 소리], [시각장애교육기관과 사회단체형성]이 있다. 안마 교육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직업재활을 돕는 일뿐 아니라 안마 기술의 활용을 통한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 촬영 협조
    대한안마사협회 (http://www.anmaup.or.kr/)
  • 도움주신 분
    안민선, 최규일 안마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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