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명: 누벨르테라피
위치: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78길 48 301호

신고 사유.
누벨르테라피는 피부 미용이라는 업소로 소개를 하며 스웨디시, 아로마 마사지 영업을 하고 있으며
의료법에 의거한 시각 장애인만 안마업을 할 수 있는 부분을 어기며 영업하고 있습니다.
2022년 01년 12일 네이버 카페 <테라피닷컴> 구인구직에서도 21~32세 여성 관리사님만을 모집하고 있으며,
초보자들에게도 원장이 직접 가르치고 운영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안마는 시각장애인만이 '안마사 자격'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법 조항이 있습니다.
또한 현행 의료법 82조는 시각장애인 중 일정한 교육과정을 마친 사람이 시장,도지사에게 자격을 인정받아야
안마사가 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같은 법 88조는 무자격 안마사의 영리 행위에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 업소는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고용하며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현존하는 마사지샵은 실제 시각장애인의 안마사를 고용해야 현행법에 맞습니다.

또한 이업체의 업종은 미용, 업태는 미용업입니다.
공중위생관리법 제 2조 1항 5호나목에 의하면 피부미용업은 의료기기나 의약품을 사용하지 아니하는 피부관리, 제모, 눈썹 손질 등을 하는 영업이며, 안마사에 관한 규칙 제2조에 따른 안마사의 업무는 안마,마사지,지압 등 각종 수기요법이나 전기기구의 사용 등으로 규정되어있습니다.
따라서 근육을 풀어주는 행위 및 지압을 하는 행위 등 (스웨디시, 아로마)의 안마행위, 즉 의료행위에 해당된다라는 점에 불법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후기들 중 ‘사장님’께서 근육뭉침이 있을 땐 ‘아로마 마사지’ 받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건식으로도 풀어드린다고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마사지라는 것은 한국 의료법 상 마사지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맹인안마사가 해야하는 것이 맞으며,
건식이라는 것은 근육을 푸는 행위로써 마사지, 안마의 행위로 간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곳은 미용업으로 신고를 해놓고 현재 안마 업무를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불법영업을 하고 있으며
마사지샵 후기를 보면 낯부끄러운 내용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미용업에서 안마사없이 불법 안마를 진행하고 있는 ‘누벨르테라피’를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