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제목 | 2022.12.14 대한안마사협회 안마수련원 49기 수료식 진행 | ||
---|---|---|---|
작성자 | 대한안마사협회 | 작성일 | 2022-12-15 오후 5:31:00 |
대한안마사협회 안마수련원 49기 수료식 진행올해 시각장애인 안마사 130명 배출 "자립생활 지원"2022-12-14 11:12:44 게재
사단법인 대한안마사협회 부설 안마수련원에서 안마사 자격과정 49기 수료식을 가졌다. 14일 안마사협회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수련원 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수료식에서는 이번 기수 130명이 수료했다. 수료식에는 조형석 서울시각장애인연합회장과 이옥형 안마수련원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전문 안마사로 발돋음하는 수료자들을 격려했다. 수료식에서는 김우림 훈련생이 우등상을 받는 등 각종 표창장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안마수련원은 사회생활 중 중도실명돼 어려움에 처한 시각장애인이 제2의 삶을 꾸릴 수 있도록 재활을 돕는 직업재활시설이다. 현재 안마수련원은 전국 13개 지부에서 운영되고 있고 서초동 수련원은 1972년부터 올해까지 4613명의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배출한 바 있다. 안마수련원은 "안마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해부생리, 병리, 침구 등 전문 교육과정을 2년 동안 2500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며 "입소 훈련을 원하는 시각장애인은 매년 10월 초부터 12월까지 수련원(02-6714-3948)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박광철 기자 pkcheol@naeil.com
|
|||
첨부파일 | 없음 |
Copyright 사단법인 대한안마사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