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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글제목 중앙회장 기호2번 김용화 후보 이력 및 정견문
작성자 대한안마사협회 작성일 2016-11-25 오후 6:32:43

1. 기호 2번 김용화 후보 이력

-학력 및 경력사항-
1985.02 경기 효명고등학교 졸업
1986.05 아주대학교 중퇴
1992.02 인천혜광학교 고등부 졸업
1992.04 명성물리침술원 운영(서울 관악구)
1994.02 명성물리이료원 운영(서울 성동구)
1996.06 신한척추지압원 운영(경기 평택시)
2000.03~2007.11 (사)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 사무국장
2005.12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08.06 (사)대한안마사협회 중앙회 이사
2008 (사)대한안마사협회 중앙회 민원실장
2009.11~2010.12 (사)대한안마사협회 지도위원장
2010.04 굿모닝 안마원 운영
2014.01 대한안마사협회 중앙회장
2014.03 한국방송통신대학 법학과 입학(현 재학 중)

2. 기호 2번 김용화 후보 정견발표문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회장후보 기호2번 김용화입니다.
이제 우리는 희망의 새 시대를 여는 제21기 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이 대업의 막중한 책임을 지는 중앙회장에 재출마하며 진심을 전하는 바입니다.
모질고 험난한 안마업권의 고난의 역사속에 우리는 대동단결하며 결사 투쟁해 왔습니다. 안마업권수호를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고 목숨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안마사의 강한 정신입니다.
저는 20기 집행부, 3년 동안 단 한시도 편 할 날이 없었습니다.
출범 한달 만에 182개 업소를 동영상을 통해 고발했던 배치환은 또다시 협박하며 1억원을 요구 왔습니다.
저와 우리집행부는 단호히 싸울 것을 결심했고 3개월간 피나는 고초를 겪으며 배치환을 구속시켰습니다.
연간 수천억대의 무자격마사지 상품권을 판매하던 소셜커머스업체와 6개월간의 투쟁 끝에 전면 판매 중단을 시켰고, 우리 안마원의 독점판매권을 확보하였습니다.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의 각종 마사지업체 광고행위도 전면 중단시켰습니다.
세 차례 태국대사 면담을 통해 우리나라의 안마사제도를 알리고 태국인의 마사지취업의 불법성을 지적하여 대책을 마련하기도 하였습니다.
공무원 복지포인트를 안마원에 적용시켜 안마원 경기부양과 활성화에 기여했습니다.
국세청과의 협의 끝에 마사지사업자등록을 완전히 폐지시켰으며, 거리에 난무한 불법무자격마사지 간판을 철거한다는 정부 약속도 받아냈으며, 불법의료감시단과 연대하여 전국 만여개의 무자격업소에 대해 고발조치 하였습니다.
그리고, 안마사제도개선방안을 정부와 협상하여 안마원에 요양보험, 건강보험 적용방안과 3호침합법화에 관한 연구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안마업권, 백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처한 현실에 대해 심히 고민해야 합니다.
안마 독점권을 지키며 잘 살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2008년 시행된 피부미용실이 8년도 안 돼 3만개가 허가 되었고 10만이 종사하고 있습니다. 박근혜정부가 4년 전 발표한 일자리로드맵은 일자리를 위해 합법화하기로 한 직업에 마사지치료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현실화 될 충격적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금년 4월,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저에게 혁명에 가까운 제안을 한다며 "마시지치료사제도를 만들고 그들에게 분담금을 받아 안마사에게 주면 어떠냐?"는 제안을 하였습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
우리의 것을 빼앗아 일반인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이제 그만 안마업권 내 놓으라는 협박에 불과합니다.
만일 정부가 마사지치료사제도를 시행한다면 우리는 죽음으로 맞서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회원여러분!
계획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그 길만이 업권을 지키며 우리가 살 길입니다.
정부는 2003년부터 2020년까지 한의약육성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악1조원을 투자하였습니다. 2011년 제3차 추진계획은 한방물리치료와 추나요법에 관해 건강보험적용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2018년 말까지 시범을 통해 실시한다는 정책입니다.
수십년 동안 우리는 무엇을 하였습니까?
공익보다 사익을 위해 헐뜯고 비방하며 우리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각성해야 합니다.
저는 주워진 길을 묵묵히 걸어갈 것입니다.
지난 8월 정부와 예산지원을 통해 합의 된 안마사제도개선방안에 관한 연구용역에 혼신을 다할 것입니다.
결단코 만들어 낼 것입니다.
이 길을 가는 저는 그 어떤 모략이 있을지라도 단 한치도 주저하지 않을 것이며 그 누구도 방해할 수 없다는 것을 천명하는 바입니다.
여러분! 우리는2006년도 힘 한번 못써보고 단한순간에 위헌사태를 맞았던 비통한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1년 피부미용사에게 전신을 내어준 무능함도 지켜보았습니다. 빼앗겨도 그조차 알고 있던 이가 단 한명도 없었다는 것이 서글픈 지난날의 안협의 모습이었습니다. 몰랐다는 겁니다. 아무도 책임지려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당당히 맞서 목숨 건 투쟁으로 다시 찾아 왔지만 기쁨보다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지도자는 회원의 권리와 업권을 위해 잠들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생존권 앞에서 단 한치도 양보해서도 물러서지도 말아야 합니다. 강인한 통찰력을 가지고 현실을 직시하며 지혜롭게 공의롭게 정의롭게 정당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언행에 책임을 져야합니다.
그것이 우리 회원들이 지도자에게 갖게 되는 신뢰입니다. 그리고 안마업권의 튼실한 미래를 그려나가야 합니다.
저는 2008년 안마치료바우처를 만들며 가슴 벅찬 기억이 있습니다. 앞으로 천억원대의 예산이 투입되는 표준형사업으로 만들어내겠습니다.
산모마사지바우처제도를 통한 전국산후조리원연계사업을 지원하고 전국 요양시설 안마요양보험적용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동지 여러분!
이번 연구용역에 안마업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하나로 뭉쳐 결사 투쟁해 나간다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우리가 잘 살 수 있는 건강하고 강인한 안마업의 미래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젊은이들이 꿈을 키우고 비전을 가슴에 담을 수 있는 그런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야 우리 자식들과 후배들이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가치 있고 복된 삶을 위해 죽을 수 있다면 죽음인들 두려워 할 제가 아닙니다. 저는 기꺼이 그 길을 선택할 것입니다.
3년간 준비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선택하는 새로운 변화, 그 희망과 비전은 이제 완성될 것입니다.
그 미래의 새롭게 준비한 패러다임은 하나로 뭉친 여러분의 선택을 간곡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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